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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참치?...내 건강과 지구를 위해, 뭘 먹는 게 더 나을까
저지방 고단백 식품인 해산물은 비타민 D와 비타민 B를 비롯해 철분, 칼륨, 칼슘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다. 특히 혈압을 낮추고 뇌 건강에 도움을 줘 인체에 꼭 필요한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것으로 유명하다. 오메가3 지방산은 체내에서 충분히 생성되지 않아 식품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오메가3를 확실히 보충하는 방법은 일주일에 2번 해산물을 먹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연어는 영양학적으로 완벽한 생선이다. 한류성 어종인 연어는 다른 생선보다 오메가3를 더 많이 함유한다. 찬물에 살고 지방이 많은 생선일수록 오메가3가 풍부한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알래스카의 치누크 연어, 코호 연어, 홍연어가 오메가3 함량이 가장 높은 연어로 꼽힌다.미국 국립보건원은 오메가3 하루 권장 섭취량을 남성은 1.6g, 여성은 1.1g으로 밝혔다. 연어 85g당 약 1.5g의 오메가3가 들어있어, 연어를 적당량 먹으면 오메가3 일일 섭취량을 충족할 수 있다.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연어는 양식 연어다. 뉴욕대학 식품 연구소 소장인 카스트로는 "연어를 양식할 때 과거보다 환경을 더 많이 고려할 뿐만 아니라 영양학적으로도 우수해졌다"고 했다. 과거에는 자연산 연어의 영양 성분이 양식 연어보다 더 뛰어났다. 그러나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양식업자가 연어의 먹이를 조절한 결과, 지금은 자연산 연어보다 오메가3 비율이 더 높은 양식 연어를 생산할 수 있다.개인의 건강과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고려했을 때, 연어뿐만 아니라 굴, 홍합, 바지락 같은 조개류도 좋은 선택일 수 있다. 지느러미가 있는 물고기와 달리 조개류는 양식장에서 사육될 때 사료를 보충할 필요가 없다. 조개류는 물에서 식물성 플랑크톤 등의 영양분을 섭취하기 때문이다.반면, 참치류는 연어 및 조개와는 달리 대규모 양식이 힘들어 지속 가능하게 공급하기 어렵다. 야생 참치의 개체 수는 남획으로 인해 급격하게 감소했다. 눈다랑어는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됐다. 참치를 잡기 위해 다른 종까지 함께 채취하는 혼획도 문제다. 참치를 잡기 위한 남획과 혼획으로 인해 해양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다. 아울러 참치는 오메가3 함유량이 많지만, 먹이 생태계 상위종이라 수은 등 중금속 농도도 높을 가능성이 크다. 정어리와 고등어도 영양학적으로 우수하지만, 위와 같은 이유로 지속 가능한 선택으로 권장되지 않는다. 따라서 참치 개체 수를 확실히 관리할 수 있기 전까지는 참치 먹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양식된 연어를 먹는 것이 좀 더 나은 선택이라고 미국 매체 CNN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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